로봇이 알아서 주차…카카오모빌리티, 로봇발레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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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알아서 주차…카카오모빌리티, 로봇발레 개시

카카오모빌리티가 자회사 케이엠파크, HL로보틱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일반 주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로봇발레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사업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주차로봇을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실제 로봇발레 서비스로 구현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차량 주차를 원하는 주차장 이용객은 차량 번호판을 인식시킨 뒤 로봇발레 서비스 구역에 진입해 그대로 직진, 노란 선으로 표시된 주차장 가운데 위치에 차량을 정지시킨 뒤 시동을 끄고 나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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