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지역본부장 권기환)는 김포시 주요 가로축인 대명항로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해 차량 통행속도 향상과 지체시간 감소 등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김포시와 김포경찰서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가을철 나들이 교통량이 많은 가로축과 교차로를 중심으로 개선했다.
개선 전과 개선 후를 분석한 결과 차량 평균 통행속도는 약 12.8% 빨라졌고, 지체시간은 26.7% 이상 줄어드는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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