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대구시장 지지율 21.2%로 1위 등극…2위는 김부겸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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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대구시장 지지율 21.2%로 1위 등극…2위는 김부겸 15.6%

내년 6월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예상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영남일보) 의뢰로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대구시민 82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15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가 거론되는 이진숙 전 위원장이 21.2%를 기록했다.

함께 조사된 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은 24.5%, 국민의힘은 57.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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