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차가 고속도로 달린다'...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 4대 중 1대는 교체 기준 초과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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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차가 고속도로 달린다'...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차, 4대 중 1대는 교체 기준 초과 운행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한국고속도로공사 안전순찰차량의 4대 중 1대가 교체 기준을 초과한 노후차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 국회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아 15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481대의 안전순찰차 중 114대(23.7%)가 내부 교체 기준(사용연수 7년 또는 주행거리 75만㎞)을 초과한 상태로 운행 중이었다.

이 가운데 7개 지사는 교체 기준 초과율이 50% 이상으로, 전체 지사의 약 11.9%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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