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육발전특구’, 전국 최고 등급 달성…‘본지정’ 청신호 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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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육발전특구’, 전국 최고 등급 달성…‘본지정’ 청신호 켜져

부산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본지정 가능성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평가에서 인정받은 성과는 지역대학, 산업체, 공공기관과 협력해 추진한 다양한 교육 혁신 사업의 결과물로 주목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56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광역 7곳, 기초 83곳)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구축 ▲재정 집행 관리 ▲지역교육 혁신 의지 ▲시범지역 자체 성과관리 ▲우수사례 선정 등 5개 영역, 13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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