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 행세를 하며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 3명이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40대 중국인 A·B씨와 30대 C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신고 접수 1시간 20분 여만인 오후 2시 10분쯤 제주국제공항에서 A씨 등 3명을 모두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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