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치 훌쩍, '악취' 풀풀…광주 SRF 운영사 책임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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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훌쩍, '악취' 풀풀…광주 SRF 운영사 책임자 '송치'

악취가 발생한 광주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SRF)의 운영사 책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는 법적 기준치 이상의 악취를 발생시킨 SRF 운영 책임자 A씨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A씨가 관리하는 SRF시설 내에서는 지난 6월 악취가 기준치(500)를 넘는 669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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