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9·7 대책 이후 한 달여 만에 추가 대출 규제를 내놓으며 서울 아파트 매수 시 주택담보대출로 받을 수 있는 자금이 또 한 번 줄게 됐다.
규제지역을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으로 넓히는 한편 주택담보대출 스트레스 금리를 높인 탓이다.
은행권 DSR 한도가 40%인 점을 고려했을 때 이미 주담대 등으로 DSR이 25.2%를 넘었다면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거나 대출 금액을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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