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키베라(Kibera)와 부르키나파소 파라코바(Parakoba) 등 아프리카 빈곤 지역에서는 아이들이 하루 한 끼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월드쉐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케냐 아동들에게는 주식인 우갈리(Ugali)를 만들 수 있는 옥수수 가루를, 부르키나파소 아동들에게는 마카로니를 지원한다.
박현경 월드쉐어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선임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식량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배고픔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지속적인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세계 식량의 날을 계기로 굶주린 아동들의 현실을 돌아보고, 많은 분들이 작은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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