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한국어문화원이 경기상상캠퍼스 청년 1981 그루빙룸에서 ‘2025년 경기도 지역 국어책임관 및 문화원 공동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어책임관과 국어문화원 간의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전문관 및 도내 공공기관 국어책임관과 실무 담당자, 한양대와 안양대 국어문화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개최된 연수회에서는 ▲국어책임관의 역할과 공문서 평가 제도 ▲AI 시대 국어문화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경기도 공공언어 사용 실태와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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