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2라운드까지 공동 8위에 올랐고,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뷰익 상하이에선 2라운드까지 2위를 기록했다.
윤이나는 "올 시즌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인생의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하게 보내고 있다"며 "올해는 성장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서 나 자신을 다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징크스는 꼭 깨고 싶다"며 "그 무대가 이번 대회였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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