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앞 탄핵 찬반집회서 난동 유튜버들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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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앞 탄핵 찬반집회서 난동 유튜버들 약식기소

지난 2월 탄핵 정국 당시 이화여대 앞에서 열린 찬반 집회에서 난동을 부린 유튜버들이 벌금형으로 약식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30일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를 재물손괴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유튜버 박모씨를 폭행 혐의로 벌금 2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배 대표는 지난 2월 26일 이화여대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집회에서 찬성 측 참가자의 피켓을 빼앗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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