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002210)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브랜드리팩터링 측이 정당한 계약상 권한에 따른 투자자임에도 ‘기업사냥꾼’이라는 왜곡된 프레임에 몰리고 있다며 채권자와 주주 이익을 최우선으로 경영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브랜드리팩터링은 계약과 회생계획서 등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투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리팩터링 측은 “회사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지난 9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사 측 인사를 이사회에 선임하며 경영 정상화 조치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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