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지인에게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3일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께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지인 50대 남성 B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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