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에 나설 미국 남자 농구 '드림팀'의 사령탑으로 에릭 스폴스트라(54)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 감독이 낙점됐다.
스폴스트라 감독은 2008년부터 마이애미를 이끌며 18번째 시즌을 앞둔 장수 사령탑이다.
2011-2012시즌, 2012-2013시즌 연속으로 마이애미를 NBA 챔피언에 올려놓은 스폴스트라 감독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때 스티브 커 감독을 보좌하는 미국 대표팀 코치로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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