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은 15일 "증권업이 모험자본을 중개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그는 증권업이 "혁신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모험자본을 중개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약 800만 개의 중소기업과 4만 개의 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만으로 한계가 있으며, 중기특화 증권사가 함께 해야만 세밀한 지원이 가능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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