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박정훈 고발·윤리위 제소…"허위사실로 李·김현지 공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與, 국힘 박정훈 고발·윤리위 제소…"허위사실로 李·김현지 공격"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김일성 추종 세력인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다'는 주장에 대해 "비상식적 주장을 반복하는 박정훈 의원을 고발하고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다"며 "해묵은 매카시즘과 막말에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어제(14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기자회견은 판결문 일부를 발췌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공격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편 박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미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선거법 재판 판결문 등을 근거로 "이재명 정부의 실세 중 실세로 꼽히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김일성 추종 세력인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