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이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장 47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학교시설개방–학교자율과제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통합 관리자 연수를 15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현장 안착을 준비하고, 학교가 학생 중심의 자율적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성숙 교육장은 “학생의 삶을 중심에 두고 학교가 스스로 과제를 설정하며 지역사회와 손잡는 ‘학생맞춤지원–학교자율–학교개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성장하는 포용적 학교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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