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금리 인하 사이클에 돌입했지만 한국은행은 연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들썩이는 부동산 시장과 1400원대의 불안한 환율 등 금융안정 리스크가 금리 인하의 발목을 잡고있다는 분석이다.
안재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통화정책의 세 가지 요인인 성장, 물가, 금융안정 중 금융안정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며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최소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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