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유튜버의 증가세와 함께 전체 수입 신고자도 급증했다.
차 의원은 “신종 업종이 다양화되고 매년 신고 인원과 수입 금액도 증가하고 있다”며 “국세청은 후원금 등을 빙자하며 제대로 된 신고를 하지 않는 유튜버들에 탈세 혐의 포착 시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밝힌 만큼 과세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과세액 역시 2019~2022년 총 56억원에서 2023년 91억원, 지난해 89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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