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군사용 드론 작전 반경 확대를 위해 펀진·코난테크놀로지·콘텔라·플랙토리와 통신 중계 드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방 버티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펀진은 드론 무선 품질 측정과 AI 기술을 담당하며 AI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는 엣지 전술 장비를 통해 협력할 방침이다.
김경덕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사의 독보적인 솔루션에 기반한 군 통신 중계 드론을 구현해 드론의 작전 반경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용망 기술을 군 통신에 적용해 국방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