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웨스팅하우스와 논의 두 달째 중단…지분율 놓고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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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웨스팅하우스와 논의 두 달째 중단…지분율 놓고 평행선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웨스팅하우스(WEC)와의 합작법인(조인트벤처·JV) 설립을 원전 수출 갈등의 돌파구로 삼았으나, 최근 두 달 동안 양사 협의가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받은 '원전수출 조인트벤처 등 협력 추진 경과'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 웨스팅하우스와 협의가 이루어진 이후 논의는 일지 정지 상태다.

한수원 관계자는 "조인트벤처를 포함해 양사간 협력에 대해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여러 종합적인 사안이 맞물려 협의가 일시 중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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