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공연장 대형화재 무방비…문체부, 국민 안전 담보로 예산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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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공연장 대형화재 무방비…문체부, 국민 안전 담보로 예산 낭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공연장 방화막 설치와 화재 안전 관리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구조에선 작은 불꽃 하나로 순식간에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문체부가 2017년 27억 3000만 원을 투입해 방화막 내압 성능 450파스칼(Pa)을 반영한 KS규격을 제정했음에도, 정작 설치 기준에서는 해당 항목이 빠져 국민 안전을 담보한 명백한 예산 낭비 사례”라고 비판했다.

이날 진 의원은 방화막 설치 의무가 1000석 이상 국공립 공연장에만 한정한 점도 문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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