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디지털 복지 솔루션 전문기업 나우비긴이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사업을 통해 학습 중심에서 정서·놀이 중심의 '케어형 아동 돌봄'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300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스마트 아동센터를 시작한 목적은 아이들이 센터에서 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를 통한 문화 체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며 "향후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예산 지원과 함께 관련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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