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목전에 둔 전북 현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심판 판정에 불만을 토로한 거스 포옛(57·우루과이) 감독에 대한 경위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다.
결국 전북은 이날 제주와 1-1로 비겼고, 프로연맹은 SNS에 판정 불만을 토로한 포엣 감독과 관련해 지난 13일 전북 구단에 경위서 제출을 요청했다.
사후 심판 및 판정을 비방하는 행위에도 3경기 이상 10경기 이하의 출장 정지나 300만원 이상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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