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또…파주 운정신도시 이틀째 수돗물 오염 “마시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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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또…파주 운정신도시 이틀째 수돗물 오염 “마시지 말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일대에서 탁수가 공급되며 주민들이 이틀째 불편을 겪고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쯤 운정신도시의 일부 아파트와 빌라 단지에서 수돗물이 탁하게 나온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파주시는 즉시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는 문자 안내를 발송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수질 안정화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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