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5일 서울 남산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펀진, 코난테크놀로지, 콘텔라, 플랙토리 등 4개 기업과 통신 중계 드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저주파수는 고주파수 대비 전파 도달 거리가 길고 회절성이 우수해 장애물이 많은 도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하다.
SK텔레콤 김경덕 엔터프라이즈사업부장은 “각사의 독보적인 솔루션을 결합해 군 통신 중계 드론을 개발함으로써 작전 반경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상용망 기술의 군 적용을 통해 국방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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