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시흥시장 "하수관로 부적정 시공, 시민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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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시흥시장 "하수관로 부적정 시공, 시민께 사과"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시공한 하수관로가 부적정하게 시공돼 악취 등 다수의 민원이 발생했다는 민관공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대해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이 사과했다.

임 시장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2015 하수관로 BTL 사업 조사 결과 106건의 부적정 시공이 확인됐다"면서 "그동안 극심한 불편과 고통을 겪으셨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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