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중국 국적 남성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 8월 5일부터 9월 5일까지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서 시민 휴대전화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 및 통카드 결제 등 수십만원이 빠져나간 ‘KT 소액결제’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다.
A씨는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등 수도권 소재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KT 기지국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불특정 다수의 휴대전화에서 상품권 등 소액결제를 진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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