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한반도 평화공존 문제 EU와 직결…한반도특사 지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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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한반도 평화공존 문제 EU와 직결…한반도특사 지정 제안"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EU(유럽연합)가 한반도의 평화공존 문제에 긍정적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 한반도특사를 지정하고 운영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과 벨기에에 방문해 '제35회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EU 인사 및 전문가들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1차, 2차 세계대전이 서로 아픈 역사임에도 독일에 프랑스 대통령이 가서 연설하는 장면이 참 부러웠다"며 "한반도에서도 적대와 증오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공존의 시대를 열어서 한반도의 평화공존이 동북아의 평화공존으로 이어지고 세계평화로 이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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