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공공기관·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선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전국 최초의 비영리 사단법인 형태 노동인권 전담 기구로, 지역 노동자 권익 보호와 건강한 노동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참석자들은 ▲직장 내 괴롭힘 권리구제 사례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성과 ▲요양보호사 대상 예술치유 프로그램 ▲아파트 노동자 상생문화 조성 ▲취약계층 노동자 심리상담 지원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