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국보 영남루 일원에서 '2025년 밀양 국가유산 야행'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17일 오후 5시 시민의 날 거리 퍼레이드와 국가 유산 야행의 '밀양부사 납시오' 퍼포먼스로 막을 올린다.
전체 행사는 '밀양도호부, 응천의 밤을 밝히다'를 주제로 8야(夜) 테마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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