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환경 의식 제고를 위해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 감량기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10월 2일 기준으로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거주자 가운데 품질인증을 받은 가열·건조·발효 방식의 감량기를 올해 1월 1일 이후 구매한 경우다.
감량기 구매비용의 50%를 최대 35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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