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KAIST 의사과학자, 7500억 기술수출로 증명한 ‘사명감 이상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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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KAIST 의사과학자, 7500억 기술수출로 증명한 ‘사명감 이상의 성공’

KAIST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 (사진=KAIST) 난치병 돌파구 찾아 글로벌 기술 수출 성공 KAIST는 이달 9일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의 교원 창업기업인 소바젠이 난치성 뇌전증 치료 RNA 신약 후보를 개발해 이탈리아 글로벌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에 총 7500억원(약 5억 5000만 달러)에 기술 이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의사과학자, 사명감 넘어 성공모델 보여줘야 이번 성과는 의사이면서 기초 연구를 집중 수행하는 의사과학자(M.D.-Ph.D.

이 교수는 “국내 환경에서 연구 지원은 있지만 창업은 쉽지 않다”며 “정부가 연구와 창업을 분리해 지원하지 말고, 의사과학자 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에 모태펀드 가산점 또는 세제 혜택을 주는 등 의사과학자들의 연구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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