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법원, 마이애미 요지 트럼프도서관 부지 전용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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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법원, 마이애미 요지 트럼프도서관 부지 전용에 제동

미국 플로리다주 법원의 판사가 14일(현지시간 )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미래의 대통령 도서관 건립을 위해 마이애미 시내 요지의 땅을 전용하기로 한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방 순회재판소의 메이블 루이스 판사는 마이애미의 한 활동가가 제기한 소송을 받아 들여, 플로리다 주 정부 법을 위반하고 한 지역 칼리지가 상당한 넓이의 부지를 나중에 트럼프대통령 도서관 건립 부지로 사용하게 하려는 계획을 중지 시켰다.

문제의 도시 부동산은 거의 1.2 헥타르에 달하는 넓이로 시가 6700만 달러(956억 7,600만 원)에 달하는 부지라고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의 부동산 감정 평가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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