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제공항의 기본계획이 1심에서 취소된 가운데 환경단체가 추가로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심리가 22일 진행된다.
이 판결에 국토부와 환경단체는 모두 항소한 상태다.
국토부는 기본계획 취소 결정 전반에, 환경단체는 100여명의 원고 중 단 3명만이 적격하다는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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