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올 시즌 가장 유력한 MVP 후보인 삼성 르윈 디아즈, 한화 폰세 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디아즈는 이번 정규시즌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4(551타수 173안타) 50홈런 158타점 OPS 1.025를 기록했다.
올해 폰세의 유일한 삼성전 등판이었는데, 디아즈는 1회초 첫 타석 폰세를 상대로 2루수 왼쪽 큰 바운드의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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