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함께 키워내는 희망"…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의 33년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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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은 함께 키워내는 희망"…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의 33년 열정

지역주민의 힘으로 33년째 이어져 온 이 장학회를 이끌고 있는 김태권 회장(68)은 “많은 장학회가 만들어졌다가 사라졌지만 풍산장학회만큼은 끝까지 지켜내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이렇게 모인 기금으로 풍산장학회는 해마다 평균 15명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장학금을 받았던 한 학생이 사회인이 돼 찾아와 “그때 받은 장학금이 너무 고마웠다”며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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