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판타지도 된다…본 적 없는 천사 ‘다 이루어질지니’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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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판타지도 된다…본 적 없는 천사 ‘다 이루어질지니’ [줌인]

전투력 높고 성격이 지독한, 그래서 신선한 천사로 분한 노상현이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판타지 소화력을 증명했다.

노상현은 첫 김은숙 작가 세계관 입성이지만 이 신선한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은숙 작가도 노상현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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