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은 “남은 시간 동안은 치과 가고 자잘한 (‘탁류’) 행사도 있다.
군대에서 어린 선임들과 잘 지낼 수 있겠느냐고 하자, 로운은 “내가 철이 없어서 잘 지낼 거다.MZ 단어들만 공부하고 가면 된다”며 “군대는 상명하복이 기본이다.사회에서는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게 많은데 그 조직은 하라는 거 하고 하지 말라는 거 안 하면 욕 안 먹고 초코파이 주니까 오히려 좋을 거 같다.몸과 영혼을 디톡스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로운은 팬들을 향해 “군대 가서 적응 잘하고 정말 멋지게 군 복무하고 올 테니 걱정하지 마라.다녀온 후의 나를 기대해달라”며 “1년 6개월 동안 OTT에 내 작품이 많다.꾸준히 찾아보면 감사하겠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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