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정글" 속으로...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공장 견학 프로그램 '미식 투어'로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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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정글" 속으로... 하림산업 '퍼스트키친', 공장 견학 프로그램 '미식 투어'로 전면 리뉴얼

종합식품기업 하림산업이 자사의 핵심 생산 시설인 익산 '퍼스트키친(First Kitchen)' 제조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미식 투어'로 전면 개편하고, 일반 소비자를 위한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방문객들은 전용 투어 동선을 따라 투어창 너머로 생산 과정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하림의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투어 프로그램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이 생산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하림의 음식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퍼스트키친이 하림의 가치를 경험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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