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연락 끊겼다" 광양서도 실종 신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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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연락 끊겼다" 광양서도 실종 신고 추가

전남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이후 연락이 끊겼다는 실종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지난달 올해 7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B(40)씨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가 광양서에 접수된 사실도 뒤늦게 확인됐다.

광주에서도 태국으로 출국해 캄보디아에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D(20대)씨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는 등 3건의 사례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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