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이재 “SM 아이돌 연습생 10년…음악이 나를 살렸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루미의 가창을 맡고 ‘골든’ 등 주요 OST를 작곡한 이재가 아이돌 연습생으로서의 경험이 자신에게 큰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돌 연습생으로서 SM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그는, 결국 아이돌 데뷔는 무산됐지만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을 보며 “모든 건 다 이유가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는 요즘이라고 말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걸그룹 헌트릭스(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