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5일 부산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를 찾아 '계속운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계속운전이 허가되면 고리2호기 수명은 2033년 4월까지로 늘어난다.
원안위 심의를 일주일을 남기고 김 장관이 고리 2호기를 찾아 계속운전 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원안위가 계속운전을 허가하도록 힘 싣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풀이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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