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장, 오요안나 유족에 "진심어린 사과"…재발방지 약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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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 오요안나 유족에 "진심어린 사과"…재발방지 약속(종합)

MBC가 지난해 9월 사망한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유족에 정식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안형준 MBC 사장은 15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유족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고 오요안나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의 어머님을 비롯한 유족께 진심으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양측은 ▲ 대국민 기자회견 개최 및 고인에 대한 사과, 제도 개선 약속, 명예 사원증 수여 ▲ MBC 본사 내 추모 공간 마련 ▲ 기존 기상캐스터 직무 폐지 및 기상기후 전문가 전환 ▲ 유족 보상 별도 합의 ▲ 농성장 정리 등을 담은 잠정 합의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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