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양평경찰서는 인천시에서 서울을 가로질러 양평군 양서면까지 100㎞가량을 만취한 채로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이씨를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송치했다.
경찰은 이씨의 혈액을 채취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 26일 국과수는 경찰에 범행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2%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불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며, 지난 10일에는 이씨의 여자 친구가 인천 부평구 아파트에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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