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대 그룹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공식적으로 임기만료를 앞둔 사내이사(대표이사 포함) 경영진만 해도 1260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그룹별로 보면 SK그룹이 99명으로 임기만료를 앞둔 사내이사 수가 가장 많은데, 이 중 47명은 대표이사급인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 그룹의 계열사가 100여 곳 되다 보니, 내년 상반기 중 임기가 만료되는 사내이사(대표이사 포함) 숫자만 해도 101명으로 조사 대상 그룹 중 최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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