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루미의 가창을 맡고 ‘골든’ 등 주요 OST를 작곡한 이재가 미국 그래미상 수상을 욕심냈다.
이어 그는 ‘골든’ 등 주요 OST 가사에 한국어를 삽입한 이유에 대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가장 중요했던 건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거였다”면서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매기 강 감독님과 스튜디오에서도 무조건 한국어를 넣어야 한다고 했다.특히 한국어를 후렴에 넣는 게 중요했다.다들 후렴만 기억하지 않나.지금 너무 뿌듯하다.지금 미국에 싱어롱 관을 가면 한국어로 노래를 부른다.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리스트 영어 영화 부문에서 빠짐없이 자리를 지키며, OST ‘골든’으로 7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기록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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