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母 "MBC 새 제도, 기존 기상캐스터들 일자리 뺏기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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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母 "MBC 새 제도, 기존 기상캐스터들 일자리 뺏기면 안돼"

고 오요안나의 모친인 장연미 씨가 MBC의 제도 개선으로 기존 기상캐스터들의 일자리가 빼앗이면 안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유족 측은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고인의 모친 장연미 씨는 지난 9월 5일 고인이 세상을 떠난지 1주기를 맞아 MBC 사옥 앞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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