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142만명 발굴…10명 중 4명은 여전히 사각지대
최근 5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절반 가까이는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위기가구에 전화를 걸어 복지지원이 필요한 상황인지 확인하는 초기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남인순 의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매년 증가하지만 제공할 복지자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실질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공적서비스 확대와 지원요건 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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